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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 고평가 논란에도 장기 매수 유지...프라임캐피탈·댄 아이브스 `AI 성장으로 시총 1조달러 전망`

    Kaustubh Bagalkote 2025-05-10 14:42:36
    팔란티어, 고평가 논란에도 장기 매수 유지...프라임캐피탈·댄 아이브스 `AI 성장으로 시총 1조달러 전망`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가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 보유 종목으로서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1조 달러 도달 가능성이 있다고 프라임 캐피탈 파이낸셜의 투자 디렉터 윌 맥고가 밝혔다.



    주요 내용
    맥고 디렉터는 팔란티어의 주가가 올해 55% 상승해 시가총액이 2810억 달러에 이르렀음에도 매수 추천을 유지했다. 현재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10배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를 넘어섰다.

    맥고는 "극심한 변동성이 있겠지만, 시총 1조 달러를 향한 여정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은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의 견해와도 일치한다. 아이브스는 최근 목표가를 120달러에서 14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팔란티어를 'AI의 메시'이자 'AI 혁명의 핵심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팔란티어의 AIP 제품 성공과 수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파이프라인을 근거로 3년 내 시총 1조 달러 달성을 전망했다.

    시장 영향
    팔란티어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520배,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200배에 육박하며,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은 90배에 달한다. 이러한 격차로 인해 기관투자자들의 회의적인 시각과 지난 1년간 400% 이상의 주가 상승을 이끈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뚜렷한 의견 차이가 존재한다.

    이 데이터 분석 기업은 1분기에 인상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8억8386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특히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이 71% 급증했으며, 알렉스 카프 CEO는 소프트웨어 도입에 있어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가 동향
    팔란티어는 금요일 1.55% 하락한 11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49% 추가 하락한 116.72달러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56%에 달한다.

    벤징가 스톡 엣지 랭킹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강한 성장세와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PLTR 주식은 단기와 장기 모두에서 긍정적인 가격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