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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일파워(NYSE:SMR)가 월요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뉴스케일파워의 1분기 매출은 1,34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426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회사는 FEED 페이즈2 프로젝트와 로파워 도이체슈티 발전소에 대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말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단기투자자산은 5억2,1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4,460만 달러에서 4,230만 달러로 23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연구개발비 감소가 주된 요인이었으며, 연구개발 단계에서 상용화 단계로 전환하면서 발생한 일반관리비 증가로 일부 상쇄됐다.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CEO는 "1분기에 뉴스케일은 NRC 설계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공급업체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계속 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12개 모듈이 제조 과정에 있으며, 2030년 납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급망을 더욱 강화했다. 독점 상용화 파트너인 ENTRA1 에너지와 함께 데이터센터, 유틸리티, 원자력으로 전환하는 석탄발전소 운영자, 석유화학 및 에너지 기업 등 여러 잠재 고객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뉴스케일파워 주식은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95% 상승한 17.79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