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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NYSE:ORCL)이 사이버보안 기업 시큐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에서 시큐어의 그라운드트루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오라클에 따르면 그라운드트루스는 사이버보안과 데이터 관찰 서비스로, 위협과 취약점 탐지를 자동화하고 경보를 90%까지 줄일 수 있다.
기존에 온프레미스 솔루션이었던 그라운드트루스는 이제 오라클의 퍼블릭, 정부, 소버린, 전용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구현이 가능하다.
오라클의 보안 프레임워크와 통합됨으로써 시큐어는 고객들에게 AI 기반의 정교한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 현지화 요구사항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운영 유연성을 확보하고, 규제·보안·성능 기준을 준수하며, 클라우드와 소버린 AI 기능의 완전한 이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의 랜드 월드론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고객들이 알려지지 않은 사이버 위협과 이상 징후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고객들은 OCI의 내장된 보안, 우수한 성능, 유연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엔탱글먼트의 제이슨 터너 회장 겸 CEO는 "OCI의 고성능 인프라와 확장성은 이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이었으며, 자동 확장, 강력한 보안 기능, 예측 가능한 가격 책정의 이점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IBM은 자사의 주력 AI 플랫폼인 왓슨엑스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와 통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페이서 펀드의 페이서 데이터 앤 디지털 레볼루션 ETF(NYSE:TRFK)와 아이쉐어즈 익스팬디드 테크-소프트웨어 섹터 ETF(BATS:IGV)를 통해 오라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