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케어러닝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킨더케어러닝(NYSE:KLC)이 5월 13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오리건주 레이크오스위고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17달러, 매출액은 6억8094만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월 3일 베어케이브는 킨더케어러닝에 대한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하며 운영상의 문제가 주가 실적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킨더케어러닝 주가는 월요일 2.7% 상승한 13.5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증권사 투자의견

• UBS의 조슈아 찬 애널리스트는 4월 15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4달러에서 2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65%다.
• BMO캐피털의 제프리 실버 애널리스트는 3월 24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1달러에서 26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75%다.
• 골드만삭스의 조지 통 애널리스트는 3월 21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5달러에서 30달러로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60%다.
• 베어드의 제프리 뮬러 애널리스트는 3월 21일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0달러에서 25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75%다.
• 모건스탠리의 토니 캐플란 애널리스트는 3월 21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0달러에서 21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적중률은 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