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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케어러닝,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2025-08-14 04:12:15
킨더케어러닝, 2분기 실적 부진에 증권가 목표가 일제히 하향

킨더케어러닝(NYSE:KLC)이 화요일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2센트로 시장 전망치 26센트를 하회했다. 매출액은 7억11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7억5651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킨더케어러닝은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0.75~0.85달러에서 0.77~0.82달러로 축소했으며, 매출 가이던스도 27억5000만~28억5000만 달러에서 27억5000만~28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폴 톰슨 킨더케어러닝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은 분기 후반 등록률이 예상보다 저조했음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의 회복력을 보여줬다"며 "2분기 시설 점유율이 팬데믹 이전 수준인 71%를 기록했지만, 점유율 개선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 도구에 대한 투자와 집중적인 고객 참여를 통해 우리의 사업 영역 내 시장별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킨더케어러닝 주가는 수요일 22.1% 하락한 7.64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는 킨더케어러닝에 대한 목표주가를 다음과 같이 조정했다.


  • 베어드의 제프리 뮬러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0달러에서 13달러로 하향했다.
  • BMO캐피털의 제프리 실버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8달러에서 12달러로 하향했다.
  • 골드만삭스의 조지 통 애널리스트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3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했다.
  • 모건스탠리의 토니 캐플란 애널리스트는 오버웨이트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5달러에서 14달러로 하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