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방화벽 퇴출로 수십억달러 보안시장 판도 바꾼다
Vishaal Sanjay
2025-05-15 18:07:41
네트워킹·통신 기업 시스코시스템즈(나스닥: CSCO)가 기업 사이버보안의 핵심 축인 방화벽을 없애는 혁신적인 계획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
시스코는 15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보안 기능을 네트워크 인프라에 직접 탑재하는 방식으로 제품 아키텍처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시스코의 새로운 하이퍼실드(HyperShield) 시스템과 최신 스마트 네트워크 스위치는 기존 방화벽 박스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자체에 보안 기능을 내장해 추가 하드웨어 없이도 데이터 흐름 상에서 위협을 차단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척 로빈스 CEO는 "새로운 하이퍼실드 기업 고객 대부분이 네트워크에 직접 보안을 내장하는 우리의 독보적인 기술력 때문에 N9300 스마트 스위치를 함께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빈스는 포춘 100대 기업 CISO(최고정보보안책임자)와의 대화를 인용하며 "물리적 방화벽을 모두 제거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논의할 가치가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
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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