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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대형 기술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신흥 분야인 양자컴퓨팅에 진출하고 있다. 2025년 발행된 300건의 양자컴퓨팅 특허 중 두 기업이 가장 많은 특허를 획득했다.
주요 내용
IBM과 알파벳의 구글이 올해 들어 양자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큰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틴 슈크렐리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IBM과 구글 이후 특허 건수가 급격히 감소해 다른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이거나 양자컴퓨팅을 크게 중요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온큐, D-웨이브 퀀텀, 사이퀀텀, 퀀티눔, 인텔이 그 뒤를 이었다.
슈크렐리는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도 양자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대기업의 지출' 사례로 설명했다.
대기업들은 미래 기술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양자컴퓨팅과 같은 신기술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슈크렐리는 시스코가 양자키분배(QKD)와 양자 네트워킹 특허를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다. QKD는 양자역학을 이용해 이론상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화 통신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슈크렐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출원이 투자 규모나 공개 발표에 비해 적다고 지적하며, 이는 특허 출원보다 개발이나 파트너십에 더 집중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 영향
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의 비트와 달리 큐비트를 사용해 0과 1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어 복잡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아직 개발 단계에 있지만, 많은 상장기업들이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관련 기업들과 이들을 추적하는 ETF의 실적이다.
종목 | 연초대비 수익률 | 1년 수익률 |
IBM | 28.00% | 66.58% |
알파벳 | -6.21% | -0.43% |
인텔 | 2.27% | -32.77% |
시스코 | 8.61% | 40.71% |
마이크로소프트 | 12.91% | 7.16% |
아이온큐 | -7.89% | 399.37% |
D-웨이브 퀀텀 | 72.01% | 1325.00% |
리게티 컴퓨팅 | -37.40% | 1127.45% |
퀀텀 컴퓨팅 | 1.12% | 2864.06% |
디파이언스 퀀텀 ETF | 8.24% | 38.92% |
수요일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와 인베스코 QQQ ETF는 하락세를 보였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SPY는 0.29% 하락한 601.36달러, QQQ는 0.34% 하락한 532.41달러를 기록했다.
목요일 S&P 500, 다우존스, 나스닥 100 지수 선물은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