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시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주에 관심을 돌린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개 잉여현금흐름이 풍부하며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을 실시하는 특징이 있다.
소비재 섹터에서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3개 종목에 대한 최고 적중률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를 살펴보자.
알트리아 그룹(NYSE:MO)
- 배당수익률: 7.03%
- 적중률 65%를 기록한 바클레이스의 가우라브 자인 애널리스트는 2025년 5월 2일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46달러에서 4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적중률 64%의 BofA증권 리사 레반도우스키 애널리스트는 2024년 12월 6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도 55달러에서 65달러로 올렸다.
- 최근 소식: 알트리아 그룹은 4월 29일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코나그라 브랜즈(NYSE:CAG)
- 배당수익률: 6.15%
- 적중률 76%의 JP모건 켄 골드만 애널리스트는 2025년 5월 6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26달러에서 2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적중률 67%의 모건스탠리 메건 알렉산더 애널리스트는 2025년 3월 24일 이 종목에 대해 중립 의견과 함께 27달러의 목표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최근 소식: 5월 1일 홈타운 푸드 컴퍼니는 코나그라 브랜즈로부터 셰프보이아디 브랜드를 6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제너럴밀스(NYSE:GIS)
- 배당수익률: 4.41%
- 적중률 67%의 모건스탠리 메건 알렉산더 애널리스트는 2025년 3월 24일 비중축소 의견과 함께 53달러의 목표가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적중률 67%의 미즈호 존 바움가트너 애널리스트는 2025년 3월 20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62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 최근 소식: 제너럴밀스는 3월 19일 혼조세를 보인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4분기에도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