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렌더파이, 유동성 스테이킹 실물자산 토큰 출시

    Murtuza J Merchant 2025-05-16 23:13:21
    렌더파이, 유동성 스테이킹 실물자산 토큰 출시

    렌더파이(Lendr.fi)가 부동산, ETF, 원자재 등 실물자산에 대한 온체인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탈중앙화 플랫폼을 금요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자산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수동적 수익을 창출하는 유동성 스테이킹 구조를 결합했다.


    5월 15일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렌더파이는 유동성 스테이킹 실물자산(RWA) 토큰을 제공하는 최초의 프로토콜로 부상했다.


    이 플랫폼은 부동산, 원자재, ETF, 지적재산권 등 전통적 금융상품을 완전 담보화된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여 디파이(DeFi)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렌더파이는 기존 토큰화 모델과 달리 RWA 위에 스테이킹 레이어를 도입해 기초자산에 대한 완전한 방향성 익스포저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시장중립적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했다.


    투자자들은 자체 보관 권한을 유지하며 더 넓은 디파이 생태계와 통합된 토큰에 24시간 접근할 수 있다.


    렌더파이의 나타지 메티비에 CEO는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소유권이 보호되는 공정하고 탄력적인 기반인 금융 제3공간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통한 글로벌 접근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일반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에게 제한되었던 시장을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렌더파이는 체인링크(LINK)의 준비금 증명을 활용하여 투명한 구조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서티크, 솔리드프루프, 이뮨파이가 오픈엔드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보안 감사를 수행했다.


    렌더파이는 아발란체(AVAX), 체인링크 BUILD, 아니모카의 브링크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투명성 유지를 위해 전체 감사 결과와 바운티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통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부문에서 유동성을 찾는 이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디지털 대출, 수익 농사, 토큰 기반 금융 전략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다만 플랫폼은 수익률이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성과에 대한 보장은 없다고 경고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