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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 주가수익비율(P/E) 205배...업계 평균의 8배

Benzinga Insights 2025-05-17 00:00:29

브룩필드(NYSE:BN)의 주가가 현재 59.90달러에 거래되며 전장 대비 0.30% 상승했다. 지난 한 달간 24.09%, 지난 1년간 32.9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에 장기 투자자들은 낙관적인 반면, 일각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이 고평가 수준인지 주목하고 있다.


Past Year Chart



브룩필드 P/E, 동종업계와 비교 평가


P/E 비율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장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현재 실적을 과거 실적, 과거 데이터, S&P 500과 같은 지수나 업계 전반의 종합 시장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다. P/E가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미래 실적이 더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미이며, 주가가 고평가됐을 수 있다. 또한 투자자들이 향후 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해 현재 더 높은 주가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배당 증가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갖게 한다.


자본시장 업종의 평균 P/E가 26.36배인 것과 비교해 브룩필드의 P/E는 205.93배로 훨씬 높다. 주주들은 브룩필드가 동종업계보다 나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 수 있다. 한편으로는 주가가 고평가됐을 가능성도 있다.


Guage


P/E 비율은 기업의 시장 성과를 분석하는 데 유용한 지표지만 한계도 있다. P/E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저평가됐다고 볼 수는 없으며, 오히려 주주들이 미래 성장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 있다. 또한 P/E 비율만으로는 산업 트렌드나 경기 순환과 같이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들을 파악할 수 없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P/E 비율과 함께 다른 재무지표들과 정성적 분석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