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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그룹(NYSE:CAVA)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지중해식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인 카바그룹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한 3억3,183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벤징가 프로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3억2,688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은 22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14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브렛 슐만 카바그룹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카바그룹이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카바그룹은 연간 기존점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가이던스와 동일한 6~8%로 유지했다. 올해 신규 매장 출점 목표는 기존 62~66개에서 64~68개로 상향 조정했다.
카바그룹 주가는 금요일 5% 하락한 94.13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의 목표가 조정이 이어졌다.
투자자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