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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A증권 `카바, 고객 트래픽 기반 성장과 가격 정책 시장 대비 우수`

    Lekha Gupta 2025-05-20 02:12:37
    BofA증권 `카바, 고객 트래픽 기반 성장과 가격 정책 시장 대비 우수`

    BofA증권의 사라 세나토레 애널리스트는 카바 그룹(NYSE:CAVA)의 목표주가를 112달러에서 121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카바는 지난 금요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28.2% 증가한 3억3,183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3억2,688만 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22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14센트를 크게 웃돌았다.


    카바는 연간 동일점 매출 성장률(SSS) 전망을 6~8%로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세나토레 애널리스트는 2025년 1분기 SSS 성장률이 10.8%를 기록해 BofA의 예상치 9.7%와 비저블 알파 컨센서스 10.4%를 소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카바가 외식물가지수(FAFH CPI) 3.6% 대비 낮은 수준인 1.7%의 가격 인상률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트래픽이 7.5% 증가했다는 점이라고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날씨와 LA 화재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3년 누적 SSS 성장률은 회사의 30% 후반 가이던스를 3~5%포인트 이상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날씨 영향을 포함한 보고된 누적 성장률은 약 41.5%).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메뉴 혁신과 광고 효과, 그리고 달라스와 서부 플로리다 지역의 치킨 샤와르마 테스트, 로열티 프로그램 등 향후 성장 동력을 고려할 때 카바의 2025 회계연도 SSS 가이던스는 보수적이라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는 2025 회계연도 SSS 성장률 전망을 7.4%로 유지했으며, 고객 트래픽 성장률은 기존 3.5%에서 5.2%로 상향했으나 믹스 효과는 1.8%에서 0.5%로 하향 조정했다.


    세나토레는 2025 회계연도 레스토랑 레벨 마진(RLM)을 25.3%로 예상하며, 점포 확장 가속화에 따라 사전 개설 비용 추정치를 기존 1,330만 달러에서 1,52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2025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전망을 기존 61센트에서 58센트로 수정했다.


    지난주 TD 코웬의 앤드류 M. 찰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과 120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그는 카바의 유기적 브랜드 발견과 의미 있는 매출 성장 동력을 강조하며, 2025년 SSS와 조정 EBITDA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을 언급하고 '톱픽' 평가를 유지했다.


    주가 동향: 카바 주가는 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4.65% 하락한 92.3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