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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워런의 암호화폐법 반대는 반미적 행위...트럼프와 무관"

Aniket Verma 2025-05-21 10:46:02
케빈 오리어리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케빈 오리어리가 화요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당-매사추세츠)의 스테이블코인 법안 반대를 '반미적'이라고 비판했다.


주요 내용
오리어리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미국 최초의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 GENIUS 법안에 대한 민주당 의원의 반대 입장을 비판했다.


'샤크탱크' 출연자로 유명한 그는 이 법안을 '트럼프 산물'이라고 비판한 워런의 주장을 일축하며, 이는 미국의 금융 패권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오리어리는 "이 법안은 트럼프와 전혀 관계가 없다. 이는 전 세계 모든 상품의 가격 결정에서 미국 달러를 기본 통화로 확립하는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워런이 '반미적'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른 법정화폐들이 달러 패권에 도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리어리는 "워런은 정치와 진보를 혼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미국이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며 "이는 단순히 잘못된 것이 아니라 위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워런 의원실은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시장 영향
워런은 이 법안이 트럼프의 '암호화폐 부패'를 조장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며 범죄자들의 자금 접근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며 의회에 반대 투표를 촉구한 바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트럼프 가문이 지원하는 USD1이 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이더리움(CRYPTO: ETH)과 BNB 체인(CRYPTO: BNB)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아부다비 투자회사 MGX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간의 20억 달러 규모 거래에 사용되기로 선정됐다.


워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상원은 월요일 GENIUS 법안 진행을 찬성하는 투표를 통과시켰으며, 이로써 법안의 최종 통과가 가시화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