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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백투더퓨처` 패러디로 비트코인 홍보...시바이누도 들러리안 연계성 과시

Aniket Verma 2025-05-21 16:31:51
마이클 세일러, `백투더퓨처` 패러디로 비트코인 홍보...시바이누도 들러리안 연계성 과시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회장이 20일 클래식 자동차 들러리안과 공상과학 영화 '백투더퓨처'를 활용해 비트코인(CRYPTO: BTC)을 홍보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는 AI로 생성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비트코인을 홍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최근 X(옛 트위터) 게시물에서는 1985년 영화 '백투더퓨처'의 주인공이 입었던 것과 매우 유사한 오렌지색 패딩 조끼와 청자켓을 입은 모습을 보여줬다.


세일러 뒤에는 영화에서 타임머신으로 사용된 들러리안 DMC-12가 갈윙도어를 열고 있었으며, 차량에는 비트코인 로고가 새겨져 있었다.


세일러는 "여러분 모두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되면, 저는 미래로 돌아갈 것"이라고 적었다.


흥미롭게도 시바이누(CRYPTO: SHIB) 공식 X 계정도 이에 가세해 자신들의 생태계를 홍보했다.


시바이누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라면, SHIB는 디지털 문화"라며 "미래는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닌 밈으로 구동되고 커뮤니티가 이끄는 속도"라고 밝혔다.


시바이누는 또한 현재는 폐업한 들러리안 자동차의 웹3 부문인 들러리안 랩스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두 브랜드는 2024년 11월 NFT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시바이누는 "들러리안 랩스가 우리가 달릴 도로를 만들고 있다"며 주요 협력을 암시했다.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들러리안 랩스는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시장 영향


들러리안 자동차는 존 들러리안이 1975년 설립한 미국 자동차 제조사다. 1981년 초부터 1982년 말까지 단 한 종의 모델만을 생산했는데, 독특한 갈윙도어가 특징인 미래지향적 2인승 스포츠카였다. 그러나 회사는 곧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1982년 파산하고 생산을 중단했다.


'백투더퓨처'에 등장한 DMC 들러리안을 디자인한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는 브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외장 패널이 테슬라(NASDAQ:TSLA)의 사이버트럭과 유사점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주가 동향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2.07% 상승한 10만7,813.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벤징가 프로는 전했다. SHIB는 24시간 동안 2.04% 상승한 0.00001487달러에 거래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