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케빈 오리어리 `이것만 실천하면 주식 몰라도 백만장자 된다`

Shomik Sen Bhattacharjee 2025-05-21 20:15:24
케빈 오리어리 `이것만 실천하면 주식 몰라도 백만장자 된다`

케빈 오리어리가 백만장자가 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수입의 15%를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습관'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


샤크탱크의 투자자인 오리어리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주식을 고를 필요도, 주식이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도 없이' 실질적인 부를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설명했다. '20대부터 2주 또는 한 달에 한 번씩 평균적인 급여에서 15%를 투자하면 65세 이상이 됐을 때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며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고 그 돈을 대신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오리어리는 이 전략이 잘못된 타이밍의 거래 유혹을 이기는 지수 펀드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장기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한다. 인베스토피디아 연구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1957년 이후 시장 붕괴와 경기 침체기를 포함해 연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인 재무 전문가 데이브 램지도 '수입의 15%를 세금 혜택이 있는 퇴직 계좌에 투자하라'며 같은 공식을 제시했다. 뱅가드 설립자 잭 보글도 수십 년간 이같은 저비용 투자 철학을 설파했으며, 워런 버핏은 자신의 상속인들에게 유산의 90%를 저렴한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개인 재무 전문가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인덱스 펀드와 ETF를 단순한 '종이 자산'이라고 일축하며, 대신 금, 은, 비트코인 같은 실물 자산으로 도피할 것을 권고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헤지펀드 거물 빌 애크먼은 2016년 퍼싱스퀘어 서한에서 대규모 자금 유입이 지수 구성 종목을 부풀리고 '인덱스 펀드 버블'을 만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아인혼은 패시브 전략의 지배가 액티브 운용사로부터 자본을 빼내고 소수 대형주에 권력을 집중시켜 시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망가뜨렸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