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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파이낸셜그룹, CFSB뱅코프 인수...주주들 14.25달러 현금 수령

Lekha Gupta 2025-05-21 20:17:24
홈타운 파이낸셜그룹, CFSB뱅코프 인수...주주들 14.25달러 현금 수령

CFSB뱅코프(NASDAQ:CFSB)가 자회사 콜로니얼 페더럴 세이빙스뱅크와 함께 홈타운 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다고 발표하면서 수요일 장전 주가가 급등했다.


인수 계약에 따르면 CFSB 주주들은 주당 14.25달러의 현금을 받게 되며, 거래 규모는 약 4400만 달러에 달한다. 양사 이사회는 이번 거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번 합병은 규제 당국과 CFSB 주주의 승인 등 일반적인 조건들이 충족되면 2025년 4분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인수 후 콜로니얼 페더럴 세이빙스뱅크는 노스쇼어뱅크와 합병해 매사추세츠 주 북부와 남부 해안, 뉴햄프셔 주 남부에 29개 지점을 보유한 자산 33억 달러 규모의 은행이 된다.


홈타운 파이낸셜그룹의 매튜 소식 회장 겸 CEO는 "이번 합병으로 매사추세츠 동부 지역에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며, 홈타운 파이낸셜그룹과 노스쇼어뱅크의 역량과 자원을 콜로니얼 페더럴의 직원과 고객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홈타운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남부, 코네티컷 북동부에 걸쳐 56개 지점망을 갖추게 되며 연결 자산은 69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


소식 회장은 "우리의 지주회사 구조는 고객, 직원, 지역사회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각 은행은 해당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어 자체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면서도, 광범위한 최고 수준의 공유 운영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규모의 경제와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FSB와 콜로니얼 페더럴 세이빙스뱅크의 마이클 맥팔랜드 사장 겸 CEO는 "이번 거래는 두 우수한 은행 조직을 결합하는 것이며, 장기적 성공을 보장하기 위한 또 다른 진전"이라며 "콜로니얼 페더럴 고객들은 향상된 상품과 서비스, 혁신적인 디지털 뱅킹 도구, 확장된 지점망을 통해 진화하는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CFSB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 CFSB 주식은 수요일 장전 마지막 거래에서 73.70% 상승한 13.6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