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중국증시 무료 강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138869df34f779414285673a7181b19c50.jpg)
액센추어가 델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와 협력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액센추어 AI 리파이너리 플랫폼을 확장한 것으로, 델의 고성능 엔비디아 가속 인프라에서 원클릭으로 에이전트형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규제산업 기업이나 온프레미스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한 기업들이 가치 실현을 가속화하고 총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액센추어는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를 활용해 AI 구현을 지원한다. 이는 엔비디아 블랙웰과 광범위한 AI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온프레미스 AI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 주권과 규정 준수, 복원력과 고가용성, 격리 네트워크를 위한 강력한 보안, 실시간 사용을 위한 초저지연, 원격 환경을 위한 엣지/오프라인 기능 등 핵심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액센추어의 란 구안 AI 최고책임자는 "델테크놀로지스,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액센추어는 온프레미스 인프라에 AI 리파이너리의 힘을 접목시켜, 개방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하며 확장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AI의 광범위한 도입을 위한 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저스틴 보이타노 엔터프라이즈 AI 제품 부사장은 "규제산업은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혁신과 효율성을 주도하기 위해 AI를 활용해야 하는 독특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엔비디아, 액센추어, 델이 함께 기업들이 운영 요구사항에 맞춰 변혁을 가속화하고 데이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자신 있게 AI를 확장할 수 있는 턴키 AI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