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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도 대마 관련 단체들이 시카고 매리어트 다운타운 매그니피센트 마일에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벤징가 캐나비스 캐피털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벤징가와의 확대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우먼 그로우는 일리노이 우먼 인 캐나비스(IWC), 버던트 스트래티지스, 바이포캔 등 여러 단체들과 협력해 여성 주도 기업을 위한 멘토링, 비즈니스 지원, 자본 접근성에 초점을 맞춘 다일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대마 산업 내 여성들의 가시성과 자원을 증진하는 벤징가의 #InvestInHER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은 금융 이해도 향상, 리더십 기술 강화, 여성 창업자들의 사업 확장을 위한 실용적 도구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먼 그로우의 CEO이자 의장인 찬다 마시아스 박사는 "벤징가가 우리 커뮤니티에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고, 우리는 목적을 가지고 그 문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번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대마 산업 내 여성들이 의미 있는 플랫폼에서 연결되고, 정보를 얻으며, 더 큰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일리노이 우먼 인 캐나비스의 아시아 힐 사무총장은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대마 산업 내 여성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교육, 멘토링, 자금 조달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InvestInHER 프로그램:
벤징가의 전략 고문인 하비에르 하세는 "여성들이 현재 대마 산업 임원직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팬데믹 시기의 최저치에서 반등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여성 소유권이 16%로 하락했고 자본 접근성이 여전히 주요 장벽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버던트 스트래티지스와 420CPA의 창업자이자 CEO인 레이첼 라이트는 "대마 산업은 여전히 남성 중심이지만, 내가 본 가장 탄력적인 전략과 미래 지향적인 기업들은 여성들이 이끌고 있다"며 "리더십은 단순한 직위가 아닌 존재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