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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NYSE:JPM)가 복잡한 글로벌 환경에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고객 자문 서비스인 'JP모건체이스 지정학센터(CfG)'를 15일 출범했다.
JP모건은 보도자료를 통해 CfG가 회사의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전문성, 자원을 활용해 이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CfG는 다양한 전문가 팀을 활용해 주요 지정학적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고객들에게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자문 분야는 인공지능의 영향력 확대, 글로벌 무역 및 공급망 재편, 미중 관계 변화, 유럽과 중동의 역학 관계 변화 등이다.
CfG는 시의성 있는 분석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것 외에도 대면 미팅과 웨비나 등 이벤트와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보고서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잠재적 종결, 중동의 변화하는 지정학적 지형, 글로벌 재무장 시대의 미국 방위산업 기반이 직면한 도전과제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업 리더들에게 제공한다.
저명한 외교정책 전문가인 데릭 콜렛이 센터를 이끌게 되며, 사내외 지정학 및 비즈니스 자문단의 추가적인 인사이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가 동향: JP모건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59% 하락한 261.5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