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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이른 아침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와 ETF 자금 유입 증가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암호화폐 | 가격 | 등락률 |
비트코인 (CRYPTO: BTC) | 110,681.06달러 | +4% |
이더리움 (CRYPTO: ETH) | 2,650.22달러 | +4.3% |
솔라나 (CRYPTO: SOL) | 178.1달러 | +5.3% |
XRP (CRYPTO: XRP) | 2.41달러 | +2.7% |
도지코인 (CRYPTO: DOGE) | 0.2395달러 | +5.6%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523달러 | +4.9% |
주요 지표
시장 분석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기록했을 때 실현된 이익은 10억 달러로, 지난해 12월 비트코인이 처음 10만 달러를 돌파했을 때의 21억 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을 기대하며 매도를 자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젤레는 비트코인의 목표가를 18만 달러로 제시했으며,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는 비트코인이 강세장과 약세장의 핵심 경계선을 돌파했으며 현재 강세장이 완전히 장악했다고 분석했다.
도지코인은 상승 페넌트 패턴을 돌파하고 있으며, 알리 마티네즈는 0.31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젤레는 솔라나에 대해 250달러 돌파 시 400-500달러까지 급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약한 손'들이 이미 시장에서 퇴출됐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젤레는 3000달러 돌파 시점에서 실질적인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반적인 시장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