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코인, 도지코인·시바이누 제치고 밈코인 시장 주도...2달러 돌파하나

파트코인(CRYPTO: FARTCOIN)이 최근 24시간 동안 18% 급등하며 밈코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시장은 단기간 내 2달러 돌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레이더 분석

트레이더 유니픽스는 파트코인의 현재 차트가 초기 비트코인의 패턴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 대선 이후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밈코인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쿡캐피털은 수주간 지속된 박스권 돌파가 임박했으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 경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트코인 셰르파는 직접적으로 2달러 도달을 예측했다.

루키XBT는 주요 거래소들에 파트코인 상장을 촉구하며, 기존 성과지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력한 시장 모멘텀, 파생상품 시장 지배력, 높은 탈중앙화 수준, 우수한 보유자 분포도, 유료 마케팅이나 중앙화된 통제 부재를 근거로 제시했다.

주요 지표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파트코인의 지난 24시간 청산 규모는 4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370만 달러가 숏포지션 청산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등장에서 공매도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 것을 반영한다.

미결제약정은 하루 만에 20% 증가한 7억209만 달러를 기록해 트레이더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CRG는 파트코인의 유기적 성장을 강조했다. 공식 팀이 없고, 공급량 통제가 없으며, 마케팅 비용 지출이 없고, 1티어 거래소 상장도 없는 상황에서도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파트코인은 소셜 미디어 참여도에서 최상위를 기록하며 커뮤니티의 강력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