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메디컬 프로퍼티 트러스트 위험 과다`...산업주 선호 밝혀

짐 크레이머가 버티브(NYSE:VRT)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최근 버티브는 엔비디아(NASDAQ:NVDA)의 AI 데이터센터 비전에 맞춰 800 VDC 전력 아키텍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버티브는 엔비디아 카이버 및 루빈 울트라 플랫폼을 포함한 미래 AI 수요에 대비해 2026년 하반기 800 VDC 전력 포트폴리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크레이머는 메디컬 프로퍼티 트러스트(NYSE:MPW)에 대해서는 '위험이 너무 크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실제로 메디컬 프로퍼티 트러스트는 5월 1일 발표한 분기 FFO가 주당 14센트로,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15센트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도 2억2,38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억2,981만 달러를 밑돌았다.

매드머니 진행자는 뉴코어(NYSE:NUE)를 장기 보유 종목으로 추천했다. 뉴코어는 4월 28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주당순이익은 77센트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64센트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78억3,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72억3,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주가 동향

• 버티브 주가는 목요일 0.6% 상승한 104.20달러에 마감했다.
• 메디컬 프로퍼티 트러스트는 같은 날 1.3% 하락한 4.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뉴코어 주가는 목요일 0.9% 하락한 110.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