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스(NYSE:M)에 69억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했던 행동주의 투자자가 새로운 인수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메이시스가 최초 제안을 거절한 지 약 1년 만이다. 주요 내용 아크하우스는 브리게이드 캐피털 매니지먼트와 함께 2024년 7월 15일 최초 인수안을 제시했다. 당시 제안가는 메이시스 현 주가의 2배 이상이었으나, 이 유통 대기업은 이를 거절했다. 아크하우스의 가브리엘 카하네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거절에 대한 실망감을 계속 표명해왔다. 그는 현재 아크하우스가 보유한 메이시스 지분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새로운 인수 제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카하네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시스는 여전히 상장사이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으며, 주주들을 구할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초 인수 제안 당시 메이시스의 에이드리언 미첼 CFO는 메이시스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매력적이지 않은" 제안이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대신 토니 스프링 CEO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