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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 채머스 팔리하피티야가 최근 시장의 불길한 신호를 경고하며 지난 몇 주간 투자 심리가 크게 변화했음을 시사했다.
주요 내용
팔리하피티야는 월요일 X(옛 트위터)에 "시장이 위험회피 모드"라고 언급하며, 바차트가 공개한 머니마켓펀드 자산이 사상 최고치인 7.24조 달러를 기록했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투자자들은 시장과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에 머니마켓펀드나 현금성 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자산의 급증은 지속적인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전망 변화 속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팔리하피티야는 한 줄짜리 게시물을 통해 투자자들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을 피해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도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차트가 인용한 코이핀 차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시작한 2022년부터 머니마켓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급증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제공했다.
시장 영향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되는 가운데, '마켓이어'와 같은 시장 관찰자들은 이러한 자금이 단순한 '드라이파우더'(투자 대기자금)일 뿐이며, 적절한 신호가 오면 다시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회사협회(ICI)에 따르면 5월 21일 기준 머니마켓 총자산은 6.97조 달러였으나, 불과 일주일 만에 7.24조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ETF (티커) | 2025년 4월 순유입 | 보유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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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R 블룸버그 1-3개월 국채 ETF (NYSE:BIL) | 66억 달러 | 30-90일 만기 순수 국채 |
아이쉐어즈 0-3개월 국채 ETF (NYSE:SGOV) | 55억 달러 | 초단기 국채(0-90일) |
아이쉐어즈 단기 국채 ETF (NASDAQ:SHV) | 21억 달러 | 1년 이내 국채 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