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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NASDAQ:COST)가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코스트코의 주당순이익(EPS)이 4.21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스트코 투자자들은 실적 추정치 상회와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주가가 과거 실적보다 미래 전망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분기 코스트코는 EPS가 예상치를 0.08달러 하회했으며, 이에 다음날 주가는 6.07% 하락했다.
코스트코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분기 | 2025년 2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
EPS 예상 | 4.10 | 3.79 | 5.08 | 3.70 |
EPS 실제 | 4.02 | 3.82 | 5.15 | 3.78 |
주가변동률 | -6.0% | 0.0% | -2.0% | -1.0% |
5월 27일 기준 코스트코 주가는 1017.79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25.62%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상황이다.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코스트코에 대한 최신 분석은 다음과 같다.
16명의 애널리스트가 코스트코에 대해 평가한 결과 종합 의견은 '아웃퍼폼'이다. 1년 목표주가 평균은 1070.62달러로, 5.1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월마트, 타겟, 달러제너럴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월마트, 타겟, 달러제너럴의 주요 지표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 | 종합의견 | 매출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코스트코 | 아웃퍼폼 | 9.04% | 79.8억달러 | 7.15% |
월마트 | 아웃퍼폼 | -8.28% | 443.8억달러 | 5.13% |
타겟 | 중립 | -22.87% | 80.4억달러 | 7.00% |
달러제너럴 | 중립 | 4.52% | 30.3억달러 | 2.59% |
핵심 요약:
코스트코는 매출성장률과 매출총이익에서 경쟁사들을 앞서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도 가장 높아 전반적인 재무성과가 경쟁사들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트코는 회원제 기반의 실용적인 소매 모델을 운영하며, 대량 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 팔레트 단위로 재고를 보관하고 진열 비용을 최소화하며, 창고에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유통 비용을 절감한다. 이러한 비용 효율적 구조를 바탕으로 경쟁사보다 낮은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며, 창고당 높은 매출과 낮은 마진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미국 내 600개 이상의 창고를 운영하며 국내 창고형 클럽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캐나다, 멕시코, 일본, 영국을 중심으로 280개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시가총액 분석: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은 높은 투자자 신뢰도와 시장 인지도를 반영한다.
매출 성장: 2025년 2월 28일 기준 3개월간 9.0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경쟁사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다.
순이익률: 2.81%의 순이익률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관리에 과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본이익률(ROE): 7.15%의 ROE로 업계 기준을 상회하며 우수한 재무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 2.44%의 ROA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효율적인 자산 활용을 보여주고 있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 0.31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하며 보수적인 재무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