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소셜의 모회사인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NASDAQ:DJT)이 암호화폐 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DJT 주가는 화요일 시장 개장 이후 15% 이상 급락했으며, 추가 뉴스가 없는 가운데 수요일에도 2.3% 추가 하락했다. 주요 내용 화요일 트럼프미디어는 15억달러 규모의 보통주와 10억달러 규모의 무이표 전환사채를 포함한 총 25억달러 규모의 사모펀드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데빈 누네스 CEO는 이 자금이 비트코인 자금고 조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금융 차별에 대비한 전략적 자산이자 트루스소셜과 출시 예정인 트루스플러스 등 플랫폼의 암호화폐 기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발표는 시장에서 강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경제학자 피터 쉬프는 도널드 트럼프의 정치적 야망과 가족들의 암호화폐 관여를 고려할 때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의 선행매매'라며 이해상충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주니어는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