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관세 분쟁에 비트코인·이더리움·XRP·도지코인 일제히 하락

목요일 암호화폐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법적 공방으로 위험자산 심리가 악화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지표

•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대규모 거래량이 14% 증가했으며, 일일 활성 주소는 13% 증가했다.
•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97,984명의 트레이더가 3억4,4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을 기록했다.

주요 소식

• 마이클 세일러 "반취약성 구조로 순자산가치 이하 거래는 오히려 긍정적"
• JP모건 애널리스트들 "이더리움, 기관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상"
• 트럼프 관세 권한 제한 법원 판결에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반등 기대감
• Z세대가 금 ETF 대신 블록체인을 선호하는 이유

트레이더 분석

알트코인 셰르파는 비트코인이 10만4,000달러 수준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여전히 "강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크레디블 크립토는 "파라볼릭" 상승 전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침프주는 시간당 차트에서 나타난 강세 다이버전스가 일시적 반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에반스6는 관세 중단에 대한 초기 법원 결정에 시장이 부정적으로 반응한 것에 주목하며,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이 시장을 불안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