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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자산 급증...젠슨 황·필 나이트·마크 큐반 합친 것과 맞먹어

Chris Katje 2025-05-30 07:03:53
버핏 자산 급증...젠슨 황·필 나이트·마크 큐반 합친 것과 맞먹어

2025년 주식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세계 10대 부호 중 4명만이 자산이 증가했으며, 그중 한 명이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다.



주요 내용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를 통해 매년 S&P500 지수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어왔다.



2025년 들어 버크셔가 보유한 모든 주식이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종목의 강세와 자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버크셔 주가는 연초 대비 12.2%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DR S&P 500 ETF(NYSE:SPY)는 0.9% 상승에 그쳤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버크셔 주가 상승으로 버핏의 자산은 2025년에만 154억 달러 증가했다.



버핏은 현재 세계 부호 순위 7위를 기록 중이며, 154억 달러의 자산 증가폭은 빌 게이츠(+201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158억 달러)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버핏의 자산규모를 비교해보면, 다음 세 명의 자산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 엔비디아 CEO 젠슨 황: 1,180억 달러
  • 나이키 공동창업자이자 전 CEO 필 나이트: 308억 달러
  • 투자자이자 NBA구단주 마크 큐반: 82억 달러


이 세 부호의 자산을 모두 합하면 버핏의 자산 1,570억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2025년 나이키 주가가 연초 대비 16.6% 하락하면서 나이트의 자산은 36억 달러 감소했으며, 현재 부호 순위 60위를 기록하고 있다. 큐반의 자산은 3억6,6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젠슨 황은 36억 달러 증가했다.



2025년이 아직 반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4인의 자산은 연말까지 크게 변동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