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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 가와사키의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로스 거버가 엔비디아(NASDAQ:NVDA)와 테슬라(NASDAQ:TSLA)의 협력이 로봇공학 미래의 큰 축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주요 내용
거버는 목요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엔비디아가 뜨겁다.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에 주목하라. 테슬라가 이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영상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테슬라 및 일론 머스크와의 사업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는 테슬라, xAI와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일론은 비범한 엔지니어"라고 말했다.
황은 또한 머스크의 AI 모델인 그록과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옵티머스 로봇을 "세계적 수준"이라고 극찬하며 이 제품들이 "거대한 기회"를 대표한다고 언급했다.
"옵티머스의 기회는 바로 코앞에 있다"고 말한 황은 옵티머스가 로봇공학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규모와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로봇공학은 다음 "수조 달러" 규모의 산업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영향
거버는 그동안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유지해왔으며, 특히 로보택시에 대해 여러 차례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회사가 여전히 테슬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오스틴에서의 로보택시 출시로 주목받고 있으며, 6월 12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오스틴에서 무감독 FSD 테스트를 "예정보다 한 달 앞서" 확대했다고 밝혔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에서 철수한 후 테슬라에 대한 전념을 표명하면서 테슬라 주가는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머스크가 도지코인에서 철수함에 따라 그를 백악관에서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가 동향
엔비디아는 모멘텀, 성장성, 품질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