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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짐 크레이머가 엔비디아(NASDAQ:NVDA)의 장전 하락에 대해 기관 매도가 아닌 '밈머니'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주요 내용
크레이머는 금요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엔비디아에 밈머니가 줄어들기를 바랐지만 틀렸다'며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장전에 주가가 87센트 하락한 것을 보라'고 언급했다.
크레이머는 이 하락의 의미를 축소하며 이는 소규모 투자자들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약 3만5000주 정도의 매도만으로도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의 주가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엔비디아와 같은 주목도 높은 종목의 경우 일부 투자자들의 거래만으로도 눈에 띄는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금요일 장전 기준 엔비디아는 0.21% 하락한 138.90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 실적 발표 이후 목요일 거래에서는 3.25% 상승으로 마감했다.
딥워터 애셋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파트너인 진 먼스터는 목요일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미온적 반응에 실망감을 표명했다.
먼스터는 엔비디아가 수출 제한으로 80억 달러의 손실이 예상됨에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450억 달러로 제시한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8~10%의 주가 상승이 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연초 대비 0.64%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25.96% 상승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단기, 중기, 장기 모두 강한 가격 추세를 보였다. 모멘텀 순위는 견고했으나, 가치 순위는 6.91 퍼센타일로 저조했다.
금요일 장전 거래에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NYSE:SPY)는 0.014% 하락한 589.97달러를,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NASDAQ:QQQ)는 0.058% 상승한 520.2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