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5월 26일-30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중형주 11개 종목을 살펴봤다.
- LZ 테크놀로지 홀딩스(NASDAQ:LZMH)는 지난주 주가가 78.57% 급등했다.
- 센트러스 에너지(AMEX:LEU)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원자력 산업 부활을 위한 일련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주가가 36.22% 상승했다.
- e.l.f 뷰티(NYSE:ELF)는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헤일리 비버의 브랜드 로드(Rhode)를 1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35.89% 상승했다. 증권가는 주가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 메루스(NASDAQ:MRUS)는 34.78% 상승했다.
- 오클로(NYSE:OKLO)는 트럼프의 미국 원자력 산업 부활 행정명령 서명 소식에 32.73% 상승했다.
- 뉴스케일 파워(NYSE:SMR)는 26.32% 상승했다.
- 인포매티카(NYSE:INFA)는 세일즈포스(NYSE:CRM)가 약 8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후 25.05% 급등했다. 증권가는 주가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 BRP(NASDAQ:DOOO)는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사장 겸 CEO이자 이사회 의장이 회계연도 말까지 은퇴한다고 발표한 후 22.29% 상승했다. 증권가는 주가 목표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 박스(NYSE:BOX)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면서 20.99% 상승했다. 증권가는 주가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 조비 애비에이션(NYSE:JOBY)은 도요타 자동차(NYSE:TM)로부터 2억5000만 달러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후 17.77% 상승했다.
- C3.ai(NYSE:AI)는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베이커 휴즈와 에너지·산업 부문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합작투자 갱신 및 확대를 발표한 후 16.98% 상승했다. 증권가는 주가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