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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월요일 테슬라(NASDAQ: TSLA)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ASDAQ: PLTR) 주식을 대거 매도하는 등 주목할 만한 거래를 단행했다.
테슬라 매도 내역
아크인베스트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 주식 1,594주를 매도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342.69달러로 마감했으며, ARK 이노베이션 ETF(BATS: ARKK)를 통해 실행된 이번 거래 규모는 54만6,247달러에 달했다.
이번 매도는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경쟁업체들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이뤄졌다. BYD, 리오토, 니오, 샤오펑 등 테슬라의 경쟁사들은 지난 5월 중국에서 판매 증가세를 보이며 테슬라의 시장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
팔란티어 매도 내역
아크인베스트는 또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식 1만7,467주를 매도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 우려와 개인정보 오남용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진 결정이다. 벤징가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팔란티어와 함께 여러 연방기관으로부터 미국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왔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 헤지펀드 매니저 마틴 슈크렐리는 인터뷰에서 팔란티어에 대해 강세 전망을 내놓았지만, 주가 변동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매도는 ARKK를 통해 이뤄졌으며, 화요일 팔란티어 주가는 132.04달러로 마감했다. 매도 규모는 231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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