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차이나는 기회](https://img.wownet.co.kr/banner/202506/2025060490127707fa1042eda00fcf1d11687a87.jpg)
![[이을수] 미국 ETF 한방에 끝내기 VOD](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3ba9d39248d5247a9b67a04651daebc55.jpg)
![[와우글로벌] 종목검색 리뉴얼](https://img.wownet.co.kr/banner/202505/20250527af5a807ac6544f84aa0f7ce00492ba85.jpg)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그는 매우 강경하고 협상하기가 극도로 어렵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일시적 휴전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주요 내용
중국의 제조업 부문은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다.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 50.4에서 5월 48.3으로 하락해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세 영향이 산업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는 가운데, 차이신 미디어와 S&P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신규 주문은 2년 6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
시장 영향
지속되는 무역 긴장은 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ISM 제조업 PMI는 5월 48.5%로 하락해 2024년 말 이후 가장 큰 위축을 보였다. 중국 제조업체들은 무역 불확실성과 함께 국내 경제 압박에 직면해 있다.
월가에서는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트럼프는 항상 물러선다) 거래가 등장했다. 이는 트럼프의 관세 위협 이후 그가 결국 후퇴할 것이라는 예상 하에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이다. 트럼프는 백악관 브리핑에서 중국과 유럽연합을 상대로 거둔 과거의 성과를 언급하며 자신의 관세 전략을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