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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2%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
이 조사기관은 중국 출하량 성장률을 제로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애플과 삼성전자가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면서 출하량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2일 미국 내 제조업 육성을 위해 교역국들에 대한 일련의 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5월 12일 베이징과 워싱턴은 상호 관세 인하에 합의하며 주식시장에 일시적 안도감을 제공했다. 이 합의로 미국의 대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은 145%에서 30%로, 중국의 대미 수입품 관세율은 125%에서 10%로 90일간 인하된다.
지난주 IDC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0.6%로 하향 조정했다.
IDC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2025년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이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애플은 화웨이와의 지속적인 경쟁, 전반적인 경기 둔화, 대부분 모델에 대한 보조금 부재로 2025년에 1.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는 불확실성 증가와 관세 관련 가격 인상으로 인해 2025년 미국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률이 2017년 3.3%에서 1.9%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딥워터리서치의 진 먼스터는 애플이 AI 전략을 완성하는데 약 2년의 시간이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투자 확대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폰의 AI 기능이 향후 전망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기초체력을 파악하는데 주식 리서치는 중요한 정보원이 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의 기초체력과 예상 실적을 바탕으로 재무모델을 만들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도출한다.
애플의 평균 1년 목표주가는 238.79달러로, 17.4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정의 차이로 인해 애널리스트들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크게 엇갈린다. 3명의 애널리스트는 비관적 전망을, 21명의 애널리스트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웨드부시의 최고 목표가는 325.0달러인 반면, 제프리스의 최저 목표가는 167.88달러다.
주가 동향: 화요일 장 시작 전 애플 주가는 0.50% 하락한 202.2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