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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팔란티어 감시 프로그램 논란 속 520만 달러 규모 주식 추가 매도

Shivdeep Dhaliwal 2025-06-05 10:23:28
캐시 우드, 팔란티어 감시 프로그램 논란 속 520만 달러 규모 주식 추가 매도

캐시 우드의 아크인베스트가 수요일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NYSE:PLTR) 주식을 대규모 매도했다. 이번 매도는 팔란티어의 감시 프로그램 연루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팔란티어 거래 내역


아크인베스트의 주력 펀드인 아크이노베이션ETF(NYSE:ARKK)는 알렉스 카프 CEO가 이끄는 팔란티어 주식 4만35주를 매도했다. 당일 종가 130.01달러를 기준으로 이번 거래 규모는 약 520만 달러로 추산된다.


최근 팔란티어는 감시 프로그램 연루 의혹으로 주목받고 있다. 벤징가 보도에 따르면 팔란티어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데이터를 활용한 미국 시민 프로파일링 작업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팔란티어는 이에 대해 미국인을 '불법적으로' 감시하지 않는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팔란티어가 여전히 아크의 상위 10대 보유종목 중 하나로, 포트폴리오의 5.3%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크 데이터에 따르면 팔란티어 보유 주식의 시장가치는 3억66만 달러에 달한다.


기타 주요 거래


  • 아크인베스트는 ARKK 펀드에서 로블록스(RBLX) 주식 14만9,211주를 매도했다.
  • 아크인베스트는 ARKK 펀드에 가디언트 헬스(GH) 주식 9만9,637주를 매수했다.
  • 아크인베스트는 ARKK 펀드에 베라사이트(VCYT) 주식 9만5,017주도 매수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단기, 중기, 장기 가격 트렌드에서 모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