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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릿지캐피털의 설립자이자 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수요일 테슬라(NASDAQ:TSLA)의 일론 머스크 CEO가 자신의 기업들을 통해 인류에 미친 혁신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하며, 정치권 좌파에 머스크에 대한 입장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
스카라무치는 테슬라의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을 혁신한 것부터 스페이스X가 인류의 행성간 이주 꿈을 현실화하는 것까지, 머스크의 여러 산업 분야에서의 공헌을 강조했다.
그는 테슬라를 통해 전기차 혁명을 주도하고 지구의 건강한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xAI를 통한 '책임있는 AI 개발'과 마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뉴럴링크의 의료 분야 발전도 언급했다.
스카라무치는 "좌파는 머스크를 악마화하기보다 왜 그를 잃게 됐는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영향
스카라무치의 발언은 머스크와 정치권 좌파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화부서 수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나온 발언이다.
앞서 머스크는 한 인터뷰에서 DOGE 부서 수장 시절을 두고, 워싱턴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부당하게 비난받았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DOGE가 모든 것의 희생양이 됐다"며 "실제 있었든 없었든 어떤 삭감이 있으면 모두가 DOGE를 비난했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미국 정치 참여와 유럽에 대한 직설적인 견해는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 테슬라의 차량 판매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사회가 머스크의 CEO 후임자를 물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사회와 머스크 모두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현재 테슬라에 대한 머스크의 renewed focus는 월가의 낙관론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는 목표주가를 500달러로 설정하며, 테슬라가 궁극적으로 2조 달러의 시가총액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주식은 연초 대비 12.45% 하락했으나, 지난 12개월간 89.9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