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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암호화폐들이 민간 고용지표 부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화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30분 기준) |
---|---|---|
비트코인 (CRYPTO: BTC) | -0.68% | 105,032.58달러 |
이더리움 (CRYPTO: ETH) | -0.27% | 2,610.06달러 |
도지코인 (CRYPTO: DOGE) | -2.64% | 0.1882달러 |
주요 내용
이더리움은 2,67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2,600달러 초반대로 후퇴했다. 비트코인과 비교해 이더리움은 이날 더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약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롱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숏포지션은 6400만 달러가 청산됐다.
한편 비트코인이 107,000달러를 회복할 경우 4억9200만 달러 규모의 숏포지션이 청산 위험에 처할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0.47% 감소해 현물 가격 하락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흥미롭게도 바이낸스의 상위 트레이더들 대부분이 비트코인에 대해 강세 베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24시간 동안 62에서 57로 하락하며 '탐욕' 심리가 다소 약화됐다.
상위 상승종목 (24시간)
암호화폐 | 등락률 | 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9시 30분 기준) |
---|---|---|
덱스이 (DEXE) | +9.35% | 9.79달러 |
SPX6900 (SPX) | +5.14% | 1.15달러 |
리도 다오 (LDO) | +4.84% | 0.8877달러 |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지난 24시간 동안 0.63% 하락한 3조3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요일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91.90포인트(0.22%) 하락한 42,427.74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01% 상승한 5,970.81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2% 상승한 19,460.49에 마감했다.
다우지수 하락은 5월 민간 고용이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무역 악재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는 이 지표 발표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시장 분석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센티먼트는 비트코인이 105,000달러 선에서 횡보하는 가운데서도 이번 주 새로운 지갑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센티먼트는 "네트워크의 온체인 활동 증가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다. 암호화폐 시장이 박스권에 갇혀있는 상황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드 포페는 시장이 "대규모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달러지수와 채권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이더리움 랠리의 전조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