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라(Samsara, Inc.)(NYSE:IOT)가 목요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삼사라는 주당 조정 순이익 11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6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3억6,69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3억5,142만 달러를 웃돌았다.
삼사라의 산지트 비스와스 CEO는 "신회계연도 1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3억6,6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스와스 CEO는 "현재의 불확실한 거시경제 환경에서 우리는 고객사들이 노동력과 자원, 자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망
삼사라는 2026 회계연도 주당 조정 순이익 가이던스를 39~41센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34센트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15.5억 달러로 상향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15.3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삼사라 주식은 목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0.58% 하락한 42.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