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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파워, 우즈베키스탄 55억달러 규모 신규계약으로 얼라이드그린과 파트너십 확대

Akanksha Bakshi 2025-06-09 23:39:36
플러그파워, 우즈베키스탄 55억달러 규모 신규계약으로 얼라이드그린과 파트너십 확대

플러그파워(나스닥:PLUG)가 얼라이드그린암모니아(AGA)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우즈베키스탄의 55억달러 규모 지속가능 연료 프로젝트에 2기가와트 규모의 수전해 설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에서 양사 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시설은 얼라이드그린이 호주 그린암모니아 공장에 3GW 수전해 설비를 도입하기로 한 기존 계약에 이은 추가 프로젝트다.


플러그파워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프로젝트를 합치면 대륙간 총 5GW 규모의 수전해 설비 용량이 확보되며, 이는 대규모 탈탄소화 노력에서 플러그의 역할이 강화됐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에서 플러그의 수전해 시스템은 그린요소, 지속가능한 항공유, 그린디젤을 생산하는 설비에 동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는 청정연료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 증가와 플러그의 대규모 전환 지원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앤디 마쉬 플러그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이 수소 기술 분야에서 자사의 산업 리더십을 보여주는 명확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플러그의 수전해 기술은 이미 5개 대륙에서 에너지, 운송, 화학,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거나 개발 중이다.


유사 청정에너지 기업으로는 블룸에너지(NYSE:BE)와 에어프로덕츠앤케미컬스(NYSE:APD)가 있다.


수소 관련 ETF로는 글로벌X 수소 ETF(나스닥:HYDR)와 디파이언스 넥스트젠 H2 ETF(NYSE:HDRO)가 있다.


주가 동향: 플러그파워 주가는 13일 오전 장중 8.01% 상승한 1.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