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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파워(NASDAQ:PLUG) 주식이 화요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주초 25% 이상 급등한 데 따른 모멘텀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
플러그파워는 월요일 얼라이드 그린 암모니아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55억 달러 규모의 친환경 화학물질 생산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며, 플러그파워의 전해조 기술이 핵심 기반으로 활용된다.
우즈베키스탄의 2기가와트 규모 신규 프로젝트는 얼라이드 그린이 호주의 주력 친환경 암모니아 시설에 투입하기로 한 3기가와트 전해조 계약에 이은 추가 성과다.
월요일 오후 거래에서 주가는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는 폴 미들턴 CFO가 주당 약 1.03달러에 65만 주의 보통주를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다. 미들턴 CFO는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플러그파워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주가에 '의미 있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은 미들턴이 1분기 실적 발표 직후인 5월에 주당 약 72센트에 35만 주를 매입한 데 이은 것이다.
플러그파워는 지난달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GenEco 전해조 매출이 전년 대비 575% 증가한 가운데 매출 1억3367만 달러, 주당 손실 21센트를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억4000만~1억8000만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벤징가 프로 집계 시장 전망치 1억3216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가 동향
플러그파워 주식은 월요일 25.9% 상승한 1.22달러로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화요일 오전 현재 12.3% 추가 상승한 1.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