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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의 MSTR, BTC 급락시 `큰 타격` 우려...증권가 `고위험 전략이지만 지금까진 성공적`

Rishabh Mishra 2025-06-11 01:00:22
마이클 세일러의 MSTR, BTC 급락시 `큰 타격` 우려...증권가 `고위험 전략이지만 지금까진 성공적`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NASDAQ:MSTR)가 추가 비트코인(CRYPTO: BTC) 매수와 함께 1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금 조달을 발표한 가운데, 한 애널리스트는 이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 '여전히 투자 단계인지, 아니면 비트코인이 이미 사업 그 자체가 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주요 내용
B2벤처스의 설립자이자 투자자인 아서 아지조프는 벤징가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모멘텀을 회복하고 새로운 최고가를 경신한다면 MSTR은 기업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자산 운용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금 조달을 통해 확보한 여유 자금으로 하락시마다 매수해 포지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반면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세를 보인다면 스트래티지는 '장기 확신' 전략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급락할 경우 실질적인 위험이 있다. 자산손상 비용이 큰 타격을 줄 수 있고, BTC와 연동된 MSTR 주가도 하락할 수 있다. 이 경우 투자자 심리가 악화되고 부채 상환 압박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그는 경고했다.



새로운 회계 기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기업 재무제표상 공정가치로 측정되며, 이는 가격의 큰 변동(상승 또는 하락)이 매 보고 기간마다 기업의 손익계산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은 현재 고위험 베팅이지만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고 아지조프는 덧붙였다.



시장 영향
최근 매수로 스트래티지는 현재 총 58만200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매수 비용은 407억9000만 달러로 코인당 평균 7만86달러다. 이는 9주 연속 비트코인 매수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6월 3일 추가 비트코인 매수와 일반 기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10억 달러 규모의 세 번째 우선주 상품을 출시했다.



주가 동향
MSTR 주가는 월요일 4.71% 상승했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1.15% 추가 상승했다. 연초 대비 30.70% 상승했으며, 1년간 145.09% 상승했다.



벤징가 엣지 주식 순위에 따르면 MSTR은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강한 가격 추세를 보이고 있다. 모멘텀 순위는 견고했으나, 가치 순위는 3.50 퍼센타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SPDR S&P 500 ETF Trust(NYSE:SPY)와 Invesco QQQ Trust ETF(NASDAQ:QQQ)는 월요일 보합세로 마감했다.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SPY는 0.09% 상승한 599.68달러, QQQ는 0.15% 상승한 530.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화요일 S&P 500, 다우존스, 나스닥 100 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