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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Tradr) ETF가 전기항공기와 핀테크 분야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장에서 가장 변동성이 큰 혁신 기업으로 꼽히는 아처 에비에이션(NYSE:ACHR)과 업스타트 홀딩스(NASDAQ:UPST)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2종을 출시했다.
주요 내용
트레이더는 월요일 트레이더 2X 롱 ACHR 데일리 ETF(BATS:ARCX)와 트레이더 2X 롱 UPST 데일리 ETF(BATS:UPSX)를 출시했다. 이 상품들은 각각 기초자산 주식의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출시는 전기항공기 개발사와 AI 기반 소비자 대출 기업인 두 회사에 대한 최초의 레버리지 ETF다. 이 상품들은 트레이더의 단일 종목 ETF 사업 확장을 보여주며, 옵션이나 신용거래 없이도 고위험-고수익 투자를 원하는 단기 투자자들을 겨냥했다.
각 ETF의 보수는 1.30%다.
시장 영향
이번 출시는 트레이더가 최근 선보인 트레이더 2X 롱 TEM 데일리 ETF(BATS:TEMT), 트레이더 2X 롱 QBTS 데일리 ETF(BATS:QBTX), 트레이더 2X 롱 APP 데일리 ETF(NASDAQ:APPX)에 이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확대의 일환이다.
트레이더는 2022년 테슬라(NASDAQ:TSLA)와 엔비디아(NASDAQ:NVDA)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레이더 2X 숏 TSLA 데일리 ETF(NASDAQ:TSLQ)와 트레이더 1.5X 숏 NVDA 데일리 ETF(NASDAQ:NVDX)를 출시하며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최초로 도입한 두 운용사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이번 추가로 트레이더의 레버리지 ETF 상품 라인업은 12개로 늘어났다. 이 펀드들은 옵션이나 신용거래의 위험 없이 단기 방향성 거래로 수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레버리지 ETF는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손실도 확대되므로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품들은 일간 단위로 목표 수익률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복리 효과로 인해 수일 이상 보유할 경우 예상 성과와 차이가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