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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로(Oklo Inc)(NYSE:OKLO)가 알래스카 공군기지 전력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수요일 주가가 급등했다.
주요 내용
오클로는 국방부와 공군을 대신해 국방물류청 에너지부로부터 공군기지에 자사의 오로라 발전소를 설치하기 위한 계약의향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계약 조건에 따르면, 오클로는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발전소를 소유 및 운영하며 장기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오클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제이콥 드위트는 "이번 계약의향서는 핵심 기반시설에 청정하고 안전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오클로의 능력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선도하는 고속로 기술의 가치를 입증하면서 국방 탄력성 목표를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오클로는 2027년 말이나 2028년 초 첫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할 계획이다. 드위트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원자력 산업 지원을 위한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한 후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화요일 오클로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가 계획된 오로라 발전소 운영 승인을 위한 통합 인허가 신청의 일환으로 면허 운영자 기술보고서 검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주가 동향
오클로 주식은 연초 이후 210% 가까이 상승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수요일 현재 주가는 24.8% 상승한 65.5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