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美공군 F-35 발주 절반 감소에 주가 급락
Dylan Berman
2025-06-12 02:35:52
록히드마틴(NYSE:LMT) 주가가 수요일 급락세를 보였다. 미 국방부가 공군의 F-35 전투기 발주를 기존 48대에서 24대로 축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주요 내용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공군이 의회에 제출한 최신 예산안에는 2026 회계연도 F-35 전투기 발주가 당초 예상된 48대에서 24대로 감소했다. 이번 주 의회에 제출된 조달 문서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의 주력 항공기에 대한 발주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F-35 프로그램의 최대 고객인 미 공군의 이번 발주 축소는 국방비 지출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국방부는 해군과 해병대의 F-35 발주도 현 회계연도 대비 감축했다. 해군은 항공모함용 F-35 17대에서 12대로 줄여 19.5억 달러를 요청했으며, 해병대는 올해보다 2대 적은 11대에 17.8억 달러를 배정했다.
F-35 관련 전체 예산안은 의회 심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에 따르면 록히드마틴 주가는 이날 4.68% 하락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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