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유니버설, AI 이미지 생성기업 미드저니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
Erica Kollmann
2025-06-12 08:23:19
월트디즈니(NYSE:DIS)와 컴캐스트(NASDAQ:CMCSA) 산하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기업 미드저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주요 내용
두 회사는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미드저니가 양사의 유명 캐릭터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에서 원고 측은 미드저니의 플랫폼을 '표절의 끝없는 구렁텅이'라고 지칭했다.
소장에 따르면 미드저니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겨울왕국'의 엘사, '슈퍼배드'의 미니언즈 등 수많은 캐릭터 이미지를 무단으로 복제하고 배포했다.
디즈니와 유니버설은 이전에도 미드저니 측에 저작권 침해 행위를 중단하거나 최소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를 도입할 것을 요청했으나, 미드저니는 이를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미드저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더 높은 품질의 저작권 침해 이미지를 생성했다고 원고 측은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해당 캐릭터들의 저작권을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디즈니와 유니버......................................................................................................................................................................................................................................................................................................................................................................................................................................................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