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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에 금 연계 암호화폐 급등...테더·팍스골드 연초대비 30% 상승 비트코인 압도

Aniket Verma 2025-06-13 13:35:11
이스라엘-이란 긴장 고조에 금 연계 암호화폐 급등...테더·팍스골드 연초대비 30% 상승 비트코인 압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금과 금 연계 암호화폐가 목요일 밤 급등했다.


주요 내용


현재 현물 금 가격은 온스당 3,427.51달러로 1.20% 상승해 한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거래소의 금 선물은 3,457.70달러로 1.63% 상승했다.


이번 상승으로 금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30%를 넘어섰다.


실물 금이 뒷받침되는 암호화폐인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도 이러한 상승세에 동참했다.


두 코인은 연초 대비 30% 이상 상승하며 2025년 가장 수익률이 높은 암호화폐 투자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


암호화폐등락률연초대비가격 (ET 11:30 기준)
팍스골드(CRYPTO: PAX)+1.98%+31.46%3,435.82달러
테더골드(CRYPTO: XAUT)+1.95%+30.95%3,456.47달러

이는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이 각각 3.38%, 8.91% 하락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저명한 금 투자자 피터 쉬프는 금의 상승과 비트코인의 하락을 대비시키며 비트코인의 안전자산 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어떻게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볼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