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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브랜즈, 최근 주가 하락...증권가 `이상 기후 영향` 분석

Nabaparna Bhattacharya 2025-06-14 04:01:41
프리모브랜즈, 최근 주가 하락...증권가 `이상 기후 영향` 분석

프리모브랜즈(NYSE:PRMB)의 주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북동부와 중부 대서양 연안 지역의 습한 봄철 날씨로 생수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BofA 증권의 피터 T. 갈보 애널리스트는 프리모브랜즈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42달러를 제시했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특히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동안 북동부와 중부 대서양 연안 지역의 기온이 낮고 비가 잦았던 것이 수요에 타격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여름철이 도래하면서 폴란드스프링과 디어파크 같은 지역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날씨 예보도 긍정적이어서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프리모브랜즈를 위한 새로운 여름철 날씨 추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2분기와 3분기가 연간 매출의 약 53%를 차지하고, 2주 단위로 발표되는 닐슨IQ 스캐너 데이터가 시의적절한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생수 소비가 기온과 강수량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갈보 애널리스트는 전주의 주요 날씨 동향을 분석하고 미국해양대기청(NOAA)의 다음 주 예보도 포함할 계획이다.


5월 31일 기준 닐슨 스캐너 데이터에 따르면 프리모브랜즈의 5월 소매 판매량은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이는 주로 북동부에서만 판매되는 폴란드스프링 브랜드의 판매가 8.4%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NOAA에 따르면 1895년 이후 세 번째로 많은 강수량인 6.6인치를 기록한 5월의 기록적인 강우가 수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6월 7일 기준 닐슨 데이터에서 폴란드스프링과 디어파크의 전년 대비 판매 추이가 순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북동부와 중부 대서양/남부 지역의 평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전 주의 급격한 감소세(-18.6%, -9.3%)에서 반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갈보 애널리스트는 NOAA의 최신 예보에서 미국 전역, 특히 디어파크, 오자르카, 애로우헤드, 제피르힐스 등 주요 브랜드의 핵심 지역인 남동부와 남서부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고 설명했다.


남부와 상부 중서부 지역에는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자르카와 아이스마운틴 판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서부의 건조한 날씨는 애로우헤드 브랜드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