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상승률 상위 중형주 대부분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힘입어 에너지 관련주가 차지했다.
- 오클로(NYSE:OKLO)는 26.59% 상승했다. 국방물류청 에너지국이 미 공군 기지에 오로라 발전소를 통한 청정에너지 공급 의향서를 발행했다. 또한 4억 달러 규모의 주식 공모를 실시했으며,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 바우시 헬스 컴퍼니스(NYSE:BHC)는 지난주 25.63% 상승했다.
- 퀀텀 컴퓨팅(NASDAQ:QUBT)은 21.75% 상승했다. 엔비디아(NASDAQ:NVDA)의 젠슨 황 CEO가 양자컴퓨터가 곧 기존 컴퓨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현실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양자컴퓨팅 관련주들이 주목받았다.
- 트랜스오션(NYSE:RIG)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상승으로 20.29% 상승했다.
- MP 머티리얼스(NYSE:MP)는 트럼프 행정부가 희토류 프로젝트 가속화를 위해 냉전시대 권한을 발동할 계획이라는 보도 이후 18.87% 상승했다.
- 사솔(NYSE:SSL)은 지난주 18.48% 상승했다.
- 달링 인그리디언츠(NYSE:DAR)는 17.11% 상승했다.
- 시비타스 리소시스(NYSE:CIVI)는 유가 급등과 중동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섹터 모멘텀에 힘입어 16.77% 상승했다.
- PBF 에너지(NYSE:PBF)는 원유 가격 상승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에너지주가 랠리를 보이면서 15.41% 상승했다.
- CVR 에너지(NYSE:CVI)는 유가 강세로 에너지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14.8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