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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증시 상승, 달러 약세...주요국 중앙은행 회의 앞두고 시장 주목

Akanksha Bakshi 2025-06-16 20:03:33
아시아·유럽 증시 상승, 달러 약세...주요국 중앙은행 회의 앞두고 시장 주목

지난 13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이란-이스라엘 긴장 고조로 급락 마감했다. 공급 차질 우려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방산주는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주는 연료비 상승 우려로 하락했다.


S&P500 지수에서는 금융과 기술 섹터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소비자 심리지수 개선과 안정적인 물가 지표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투자심리와 시장 성과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경제지표에 따르면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6월 60.5를 기록해 전월 52.2와 시장 예상치 53.5를 상회했다.


금요일 S&P500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 기술, 소재 섹터가 약세를 보였으나 에너지 섹터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79% 하락한 42,197.79, S&P500 지수는 1.13% 하락한 5,976.97, 나스닥 지수는 1.30% 하락한 19,406.83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월요일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부동산, 은행, 섬유 업종 강세에 힘입어 1.29% 상승한 38,324.00에 마감했다.


호주 S&P/ASX200 지수는 에너지, IT, 통신서비스 업종 상승에 힘입어 0.01% 오른 8,548.40을 기록했다.


인도 니프티50 지수는 0.89% 상승한 24,937.40, 니프티500 지수는 0.79% 상승한 23,086.95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5% 상승한 3,388.73, CSI300 지수는 0.25% 상승한 3,873.80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70% 상승한 24,060.9로 마감했다.



유럽증시 동향(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유럽 STOXX50 지수는 0.42%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0.32%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71%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38% 상승 중이다.



원자재 시황(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WTI 원유는 0.60% 하락한 배럴당 70.86달러, 브렌트유는 0.73% 하락한 73.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말 이스라엘-이란 간 공격에도 석유시설이 무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월요일 유가는 금요일의 급등세에서 하락 전환했다. 브렌트유와 WTI 선물은 아시아 거래에서 4달러 이상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반납했다.


천연가스는 2.90% 상승한 3.685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0.61% 하락한 3,431.70달러, 은은 0.10% 상승한 36.393달러, 구리는 0.28% 하락한 4.80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동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다우존스 선물은 0.36%, S&P500 선물은 0.41%, 나스닥100 선물은 0.49% 상승하고 있다.



외환시장 동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45분 기준 달러지수는 0.24% 하락한 97.98, 달러/엔은 0.01% 상승한 144.12, 달러/호주달러는 0.42% 하락한 1.5348을 기록했다.


이스라엘-이란 긴장과 주요국 중앙은행 회의를 앞두고 달러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위험자산 통화는 소폭 상승했고 유가는 지난주 급등세에서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