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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상장 2년만에 9998% 폭등한 BNPL 기업...증권가 `상승여력 충분`

Vishaal Sanjay 2025-06-18 01:01:38
나스닥 상장 2년만에 9998% 폭등한 BNPL 기업...증권가 `상승여력 충분`

후불결제(BNPL) 기업 세즐(Sezzle Inc.)(나스닥:SEZL)이 상장 2년 만에 9998%의 놀라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음에도 월가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


주요 내용


슈왑네트워크의 수석 시장 담당 기자인 조지 칠리스는 월요일 이 핀테크 기업을 조명하며, 올해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초 대비 222%, 전년 대비 991%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핵심 요인을 분석했다.


그는 "이 회사는 실제로 매우 수익성이 높다"며 한 달 전 발표된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이 전년 0.22달러에서 1.00달러로 증가한 3620만 달러의 순이익을 언급했다.


칠리스는 세즐이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는 점과 "35%에 달하는 순이익률"에 주목했다.


그는 세즐이 단순한 BNPL 기업을 넘어 소비자와 소기업을 위한 신용 구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신용도와 신용 이력을 쌓아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웹뱅크와의 파트너십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고 있으며, 향후 4분기 동안 6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칠리스는 개인의 신용 구축을 돕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세즐을 단순한 할부 대출 기업 이상으로 "매우 가치 있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주가가 100배 가까이 상승했음에도 증권가는 여전히 이 주식을 지지하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아웃퍼폼' 의견과 함께 168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했는데, 이는 14.73%의 추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 레이나 쿠마르는 세즐의 행동 기반 심사가 어펌애프터페이가 갖지 못한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시장 영향


하지만 BNPL 시장의 치열한 경쟁을 지적하며 반대 의견도 있다. 짐 크레이머는 최근 "이런 회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며 "세즐이 정점을 찍었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의 매수를 추천하지 않았다.


지난달 발표된 1분기 실적에서 세즐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억 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주가 동향


세즐 주가는 월요일 9.65% 상승한 146.43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0.22% 추가 상승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